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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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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기대니 자연을 안겨주는 황토손벽돌집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 흙에 기대니 자연을 안겨주는 황토손벽돌집 보기에는 투박스럽지만 살며시 벽에 기대보면 푸근하고 편안하게 와 닿는 느낌. 자연이 주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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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남녘 폐교에 남은 이승복 동상…칠곡엔 인혁당 사형수 무덤…우리 역사는 어드메쯤 있나
지난달 전남 나주 금천동초등학교를 찾은 소설가 김훈. 이승복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학교는 2009년 폐교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돼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를 조형물이 바라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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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캐릭터 마카롱부터 과자 집까지 … 눈으로 먼저 맛보세요
‘2015 과자전-서울과자올림픽’ 취재를 맡은 이소영·오혜성·옥지윤 학생기자(왼쪽부터)10월 10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소년중앙 학생기자들이 떴습니다.전국의 작은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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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땀 흘리는 당신
입을 꼭 다물 수 밖에 최우수상 │ 정재영 │ 2015년 8월 1등 수상작 산업현장의 빛 우수상 │ 김은준 │ 2015년 7월 1등 수상작 다랑논의 아침 장려상 │ 김재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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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떡볶이 1위는 못 잊어 또 가는 '매콤 말랑' 그 집
즉석떡볶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었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춘장 소스에 떡·달걀·어묵등 갖은 재료를 끓여 먹는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는 이집 최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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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파운드 케이크, 마데이라 와인과 함께 가을 저녁을
홈메이드 파운드케이크와 블랜디스 `알바다` 5년산 마데이라 와인 디저트는 가급적 사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기에는 갖춰야 할 도구도 많고 자주 쓰지 않는 재료를 여럿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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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8월 1등 정재영씨
‘제5회 일하는 사람’ 사진공모전 8월 1등 수상작으로 정재영씨의 ‘입을 꼭 다물 수밖에’(사진)가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작업 모습이다. 튀어오르는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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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김훈 '강(江)의 노래'
단둥에서 70년이 흘러도 왜 싸우는가 … 압록강 단교는 묻고 있었다 압록강을 지나는 북한의 낡은 목선. 뒤로 신압록강대교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반도에서 서해로 유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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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북·중·러 휘돌아 흐르는 두만강, 우리에게 오라 한다
‘평화 오디세이 2015’의 종착지는 두만강 하류 팡촨(防川)이다. 북·중·러 3개국 국경이 맞닿은 ‘일안삼국(一眼三國·한눈에 세 나라가 보임)’의 땅이다. 동해로의 출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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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김훈 ‘강(江)의 노래’③ 두만강에서
25일 오전부터 6인승 승합차로 백두산을 올라갈 때 비가 내렸다. 자작나무 숲이 젖어서 향기가 대기에 낮게 깔렸다. 정상에 올랐을 때 구름이 갈라지고 개벽하듯이 햇살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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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디아스포라의 현장, 여기는 두만강…그 강은 또 남으로 흘렀다
25일 오전부터 6인승 승합차로 백두산을 올라갈 때 비가 내렸다. 자작나무 숲이 젖어서 향기가 대기에 낮게 깔렸다. 정상에 올랐을 때 구름이 갈라지고 개벽하듯이 햇살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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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리나라에 지진 날 확률이 일본의 1500분의 1인 이유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6.8 지진’ ‘5월 29일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 분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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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의료 분야 신연금술사 3D프린터
김모(18)군은 3년 전 교통사고가 나서 뇌수술을 받았다. 두개골 일부를 잘라 놨다가 부기가 가라앉은 뒤 다시 붙였다. 그런데 거부반응이 생겨 머리뼈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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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엽기적인 2014년 한국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엽기적인, 너무나 엽기적인’. 엽기(獵奇)는 비상식적일 정도로 엉뚱하거나 황당하고 괴이한 상황을 뜻한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제목의 불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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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 여고생 살해 … 또 악마를 보았다
여고생이 강요로 성매매를 하다 폭행당해 숨졌다. 숨진 뒤에는 얼굴을 훼손당한 채 암매장됐다. 범행은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들이 주도하고 여중생들도 가담했다. 이들의 잔혹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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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끔찍한 인간의 단면…"토사물 핥게 하고"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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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충격적인 살해 전말 "뜨거운 물로 붓고 암매장까지…"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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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성매매 후 얼굴에 휘발유 붓고 시멘트까지…'충격'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창원지검 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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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고생, 성매매 후 얼굴에 휘발유 붓고 시멘트까지…이유가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창원지검 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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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충격적인 살인 전말 "강제 성매매에 시신 훼손까지…"
‘김해 여고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내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암매장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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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성매매 후 얼굴 휘발유 붓고 시멘트를…'충격'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창원지검 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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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살해 후 얼굴에 휘발유 붓고…'충격'
‘김해 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창원지검 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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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성매매 후 얼굴 못 알아보게 휘발유까지…'충격'
‘김해 여고생’. ‘김해여고생’. 지난 5월 10대 4명과 20대 3명이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김해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창원지검